결국 나는 내 남은 인생동안 봐야할 책을 북 list를 만들기 시작했고, 꼭 읽어야할 가치 없는 책은 서점에서 그냥 대강 훓어보고 구입하진 않는다.
이런 배경에서 나는 책을 구입할 때 몇가지 원칙이 있다. 첫번째는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가? 두번째는 읽고난 뒤에도 집에 두고 수시로 넘겨봐야할만큼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인가? 아니면 누구 줘버려도 괜찮은 책인가? 세번째는 이 책을 쓴 저자는 말만 번드르한 사람인가 아니면 자기 주장대로 살아온 사람인가? 네째는 번역서의 경우 번역이 잘 됐는가? 다섯째는 어느 장르에 속한 책인가...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오늘은 그 중에 책을 쓴 저자를 평가하여 책을 선택하는 원칙을 얘기해보자.
나는 책을 볼 때, 실제로 그 저자가 자기 전문분야에서 一家를 이룬 사람인지 반드시 확인해본다. 예를 들면 경영에 관한 대학교수의 책보다는 실제로 한 기업을 일으켜 자기 철학을 가지고 기업하는 사람의 글을 더 인정한다. 왜냐하면 학교 교수들은 탁월한 논리와 깔끔한 문장, 여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곁들인 설명이 풍부하다. 그러나 비록 투박하고 문법도 틀리고, 때로는 본래 줄거리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기도 하지만 기업현장을 몸소 바닥부터 체험한 ‘현장전문가’의 글에는 진실함과 경륜이 뭍어나 있기에 훨씬 감동을 준다. 현장전문가의 말에는 교수들의 현학적인 수식어나 난해하고 복잡한 설명이 없다. 아주 단순하고 명쾌한 메시지... 역시 대가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2002년 Dow Jones and Company에서 발간한 도서인데, WSJ(Wall street Journal)이 세계 정상급 CEO 21명과 인터뷰한 내용을 단행본으로 출판한 책이다. 이런 인터뷰 기사를 읽다보면 번뜩이는 Insight를 얻게 된다. 저마다 각자 자기 영역에서 뭔가를 크게 일군 사람들의 무게가 실린 툭툭 던지는 말에서 리더십의 단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책을 볼 때, 실제로 그 저자가 자기 전문분야에서 一家를 이룬 사람인지 반드시 확인해본다. 예를 들면 경영에 관한 대학교수의 책보다는 실제로 한 기업을 일으켜 자기 철학을 가지고 기업하는 사람의 글을 더 인정한다. 왜냐하면 학교 교수들은 탁월한 논리와 깔끔한 문장, 여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곁들인 설명이 풍부하다. 그러나 비록 투박하고 문법도 틀리고, 때로는 본래 줄거리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기도 하지만 기업현장을 몸소 바닥부터 체험한 ‘현장전문가’의 글에는 진실함과 경륜이 뭍어나 있기에 훨씬 감동을 준다. 현장전문가의 말에는 교수들의 현학적인 수식어나 난해하고 복잡한 설명이 없다. 아주 단순하고 명쾌한 메시지... 역시 대가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2002년 Dow Jones and Company에서 발간한 도서인데, WSJ(Wall street Journal)이 세계 정상급 CEO 21명과 인터뷰한 내용을 단행본으로 출판한 책이다. 이런 인터뷰 기사를 읽다보면 번뜩이는 Insight를 얻게 된다. 저마다 각자 자기 영역에서 뭔가를 크게 일군 사람들의 무게가 실린 툭툭 던지는 말에서 리더십의 단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1명 중 몇명만 소개하면서 그들의 대답에서 얻은 통찰을 나눠보자. 각 인물에대한 소재목은 내 나름대로 붙여봤다.
1. GE의 Jack Welch - 최고의 인재양성 시스템에 대한 자부심
먼저 잭 웰치의 말을 들어보자."나는 항상 직원들에게 결코 조직의 희생자가 되지 말라고 말해 줍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희생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직업을 잘못 선택했거나 권태기에 빠져 있거나 아니면 단지 조직 내 평지풍파를 원치 않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누구나 볼 수 있게 손을 높이 쳐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라고 권합니다. 나는 GE에서 그러한 피해의식을 없앨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다른 회사로 옮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직원들에게 피해의식을 심어 주거나 자신의 조직원을 항상 쫓아내는 관리자들을 조직에서 제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대단한 자신감이다. 인력개발과 인재경영에 있어서 이보다 더한 교만이 있을까 싶을 정도다. 그러나 사실상 GE는 세계 최고의 리더십훈련기관을 운용하여 최고의 직원들을 키워내고 있다.
1. GE의 Jack Welch - 최고의 인재양성 시스템에 대한 자부심
먼저 잭 웰치의 말을 들어보자."나는 항상 직원들에게 결코 조직의 희생자가 되지 말라고 말해 줍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희생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직업을 잘못 선택했거나 권태기에 빠져 있거나 아니면 단지 조직 내 평지풍파를 원치 않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누구나 볼 수 있게 손을 높이 쳐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라고 권합니다. 나는 GE에서 그러한 피해의식을 없앨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다른 회사로 옮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직원들에게 피해의식을 심어 주거나 자신의 조직원을 항상 쫓아내는 관리자들을 조직에서 제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대단한 자신감이다. 인력개발과 인재경영에 있어서 이보다 더한 교만이 있을까 싶을 정도다. 그러나 사실상 GE는 세계 최고의 리더십훈련기관을 운용하여 최고의 직원들을 키워내고 있다.
2. Microsoft의 Steve Ballmer - 최고의 인재를 찾아 베팅하는 경영자
"저는 경영의 핵심요소를 세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째, 최고의 인재를 확보해서 이러한 직원들에게 헌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명백하고 단순한 목표를 재설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직원들이 방향감각을 갖게 되고 회사 내의 분위기가 과열된 상태가 아니더라도 일에 정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번째는 직원들이 ‘나는 오늘 우리가 수행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 우리가 달성해야할 목표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들이 전체적인 경영목표에 어떻게 부합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만드는 뚜렷하고 진취적인 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CEO는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직원들이 나아가게 만들고 이에 대해 직원이 열중할 수 있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스티브 발머는 빌 게이츠와 상의 없이 MS에 필요한 인재라고 판단되면 그 자리에서 막대한 연봉을 제시하며 삼고초려해서 바로 MS로 스카웃 해버리기로 유명한 사람이다.
"저는 경영의 핵심요소를 세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째, 최고의 인재를 확보해서 이러한 직원들에게 헌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명백하고 단순한 목표를 재설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직원들이 방향감각을 갖게 되고 회사 내의 분위기가 과열된 상태가 아니더라도 일에 정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번째는 직원들이 ‘나는 오늘 우리가 수행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 우리가 달성해야할 목표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들이 전체적인 경영목표에 어떻게 부합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만드는 뚜렷하고 진취적인 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CEO는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직원들이 나아가게 만들고 이에 대해 직원이 열중할 수 있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스티브 발머는 빌 게이츠와 상의 없이 MS에 필요한 인재라고 판단되면 그 자리에서 막대한 연봉을 제시하며 삼고초려해서 바로 MS로 스카웃 해버리기로 유명한 사람이다.
3. Cisco systems의 John Chambers - 리더를 시스템으로 복제하는 권한 위임의 경영자
"아무리 훌륭한 시스템이라도 복제(cookie-cut)할 수 없다면 우리는 그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이 진정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회사 전체에 걸쳐 복제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한 원칙이 없었다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속도로 회사를 확장해 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뛰어난 인재를 모아서 이들의 재능을 개발하는 능력이야말로 실적 달성을 위한 핵심적인 결정요인이므로 지도자는 회사가 성장하는 속도에 맞춰 이들의 재능을 개발해 내야만 합니다. 즉 자신의 회사가 18개월마다 100%씩 성장하는 경우 현상유지를 위해서는 리더십 팀의 규모도 매 18개월 마다 두배로 늘려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4. DaimlerChrysler의 Juergen Schrempp -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고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는 리더십 "합병된 기업의 직원들은 실제로 변화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만일 합병 후 최초 12개월 또는 18개월 동안 커다란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직원들은 정체상태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모두 변화를 예상하고 있을 때, 변화를 일으키면 그것에 대한 저항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안정되고 있는 상태에서 변화를 추진하면 훨씬 강한 내부적 저항에 부딛히게 됩니다."
"아무리 훌륭한 시스템이라도 복제(cookie-cut)할 수 없다면 우리는 그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이 진정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회사 전체에 걸쳐 복제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한 원칙이 없었다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속도로 회사를 확장해 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뛰어난 인재를 모아서 이들의 재능을 개발하는 능력이야말로 실적 달성을 위한 핵심적인 결정요인이므로 지도자는 회사가 성장하는 속도에 맞춰 이들의 재능을 개발해 내야만 합니다. 즉 자신의 회사가 18개월마다 100%씩 성장하는 경우 현상유지를 위해서는 리더십 팀의 규모도 매 18개월 마다 두배로 늘려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4. DaimlerChrysler의 Juergen Schrempp -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고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는 리더십 "합병된 기업의 직원들은 실제로 변화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만일 합병 후 최초 12개월 또는 18개월 동안 커다란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직원들은 정체상태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모두 변화를 예상하고 있을 때, 변화를 일으키면 그것에 대한 저항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안정되고 있는 상태에서 변화를 추진하면 훨씬 강한 내부적 저항에 부딛히게 됩니다."
"우리 회사의 경우 이사회에 상정되는 모든 제안에는 2쪽 분량의 요약본을 첨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약본 다음에 나오는 20쪽은 들쳐보지도 않습니다.” 다임러 벤츠와 크라이슬러를 합병하면서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낸 위르겐 슈렘프... 사실 세상의 어떤 문제든 A2 2장이면 그 내용의 핵심 설명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5. Citigroup의 Sanford I. Weil -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과 정보공유로 화합을 유도하는 금융의 대가
"기업 M&A를 추진할 때,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려야 합니다. 담당직원 선정 등의 의사결정을 지체하게 되면 유능한 인재들이 회사를 떠나게 되고 결국은 평범한 직원들만 남기 쉽습니다.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지 않고 계속 뒤로 미루면 직원들은 자신의 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직원에게 현재 진척 상황과 결정된 사안을 정확하고 솔직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젊어서 금융업에 뛰어들어 은행현장업무 바닥부터 경험한 센포드 웨일... M&A를 통해 덩치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규모에 걸맞는 기업문화 통합을 이뤄내면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금융공화국을 설립한 인물이다.
5. Citigroup의 Sanford I. Weil -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과 정보공유로 화합을 유도하는 금융의 대가
"기업 M&A를 추진할 때,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려야 합니다. 담당직원 선정 등의 의사결정을 지체하게 되면 유능한 인재들이 회사를 떠나게 되고 결국은 평범한 직원들만 남기 쉽습니다.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지 않고 계속 뒤로 미루면 직원들은 자신의 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직원에게 현재 진척 상황과 결정된 사안을 정확하고 솔직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젊어서 금융업에 뛰어들어 은행현장업무 바닥부터 경험한 센포드 웨일... M&A를 통해 덩치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규모에 걸맞는 기업문화 통합을 이뤄내면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금융공화국을 설립한 인물이다.
6. Novartis의 Daniel Vasella - 소기업의 혁신정신과 대기업의 효율성을 겸비하고자 한 과학자이자 경영자
"규모는 확대하면서 소기업의 진취적 정신은 어떻게 그대로 유지해 나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즉 대기업이 가지는 규모의 경제 이점과 소기업이 갖고 있는 강한 정신력을 동시에 구비한 경영환경을 어떻게 조성할 수 있느냐하는 것이 관건이죠.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는 더욱 중요한 문제로 부각됩니다. 애벌레는 놀랄만한 변태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나비가 될 수 없습니다. 기업도 인수합병을 통해 확장될 때 다음 단계에 어떤 적절한 규모와 형태로 변해야 하는지 파악하지 않고서는 변화를 견뎌내기 힘들겁니다.“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거대 제약회사 노바티스... 미국에 노바티스 게놈 연구소를 설립해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연구개발로 인한 신약출시와 연평균 두 자릿수의 매출증가로 연구와 경영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과학자이자 경영자
"규모는 확대하면서 소기업의 진취적 정신은 어떻게 그대로 유지해 나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즉 대기업이 가지는 규모의 경제 이점과 소기업이 갖고 있는 강한 정신력을 동시에 구비한 경영환경을 어떻게 조성할 수 있느냐하는 것이 관건이죠.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는 더욱 중요한 문제로 부각됩니다. 애벌레는 놀랄만한 변태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나비가 될 수 없습니다. 기업도 인수합병을 통해 확장될 때 다음 단계에 어떤 적절한 규모와 형태로 변해야 하는지 파악하지 않고서는 변화를 견뎌내기 힘들겁니다.“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거대 제약회사 노바티스... 미국에 노바티스 게놈 연구소를 설립해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연구개발로 인한 신약출시와 연평균 두 자릿수의 매출증가로 연구와 경영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과학자이자 경영자
7. Talk Magazine의 Tina Brown - 독자적인 브랜드 구축의 일인자
"사람들이 잡지 중간을 편 상태에서 바닥에 던졌을 때, 그 잡지가 무슨 잡지인지 알 수 있어야 한다는게 나의 지론입니다. Newyoker 매거진을 예로 들면, 그 활자체를 금방 구별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던졌을 때 우선 만화가 보이고 그 밑에 특이할 활자체가 나옵니다. 그리고 기사의 논점이 남달라야 합니다.“ 그냥 찍어본 임신한 데미 무어의 사진을 표지로 가자고 결정한 잡지 편집인...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를 각인시킬 줄 아는 미국 잡지출판업계의 다크호스
"사람들이 잡지 중간을 편 상태에서 바닥에 던졌을 때, 그 잡지가 무슨 잡지인지 알 수 있어야 한다는게 나의 지론입니다. Newyoker 매거진을 예로 들면, 그 활자체를 금방 구별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던졌을 때 우선 만화가 보이고 그 밑에 특이할 활자체가 나옵니다. 그리고 기사의 논점이 남달라야 합니다.“ 그냥 찍어본 임신한 데미 무어의 사진을 표지로 가자고 결정한 잡지 편집인...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를 각인시킬 줄 아는 미국 잡지출판업계의 다크호스
8. Amazon설립자 Jeff Bezos - 자기 관리의 달인
“화요일과 목요일을 재충전의 시간으로 정하고 이 두날 동안은 아무런 일정도 잡지 않습니다. 나머지 주중 3일간은 사내의 여러 임원들과 회의를 포함하여 꽉 찬 일정을 보냅니다.” 바쁘다고 모든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아차린 사람이다.
“화요일과 목요일을 재충전의 시간으로 정하고 이 두날 동안은 아무런 일정도 잡지 않습니다. 나머지 주중 3일간은 사내의 여러 임원들과 회의를 포함하여 꽉 찬 일정을 보냅니다.” 바쁘다고 모든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아차린 사람이다.
9. MTV network의 Tom Freston
"나는 직원들이 우리 회사를 아담하게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절대 우리가 대기업이라고 떠벌리고 다니지 않습니다. 나의 기본 발상은 회사를 뭔가 큰 일을 해낼 수 있는 소규모 부티끄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음악방송이라는 창의적 업무에 맞는 소규모 조직(소그룹)의 역동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아는 인물인거 같다.
"나는 직원들이 우리 회사를 아담하게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절대 우리가 대기업이라고 떠벌리고 다니지 않습니다. 나의 기본 발상은 회사를 뭔가 큰 일을 해낼 수 있는 소규모 부티끄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음악방송이라는 창의적 업무에 맞는 소규모 조직(소그룹)의 역동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아는 인물인거 같다.
10. Limited Inc. 설립자 Leslie Wexner - 같이 일할 사람을 분별해내는 감별사
"사람을 만날 때, 세가지를 살핍니다. 우선 자신의 업무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파악합니다. 두번째로 건전한 사람인가를 봅니다. 균형잡힌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정상적인 사람인지 또는 지역사회를 염려할 줄 아는 사람인지를 파악합니다. 누군가 내게 ‘이 사람이야 말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추천하더라도 알고보면 단지 일중독자일 수 있습니다. 자기 생활이라곤 없는 이런 사람은 궁극적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나는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직원들로 가득 찬 회사를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다. 세번째로 이들이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진정한 책임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알아봅니다.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를 진정 염려하는지 파악합니다. 이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11. Walmart CEO H.Lee Scott
"경영체제 전환을 위해 도출한 방법은 파트너쉽이었습니다. 이는 누군가 사무실로 들어와 ‘오늘 우리는 이 작업을 할겁니다.’라고 통보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이는 ‘여기 우리가 고려중인 사안이 있습니다. 여기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들이 있습니다. 이 중 무엇을 달성하고 싶으십니까? 어떤 것이 당신 마음에 드십니까?’라고 제안하고 토론하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12. Dell 컴퓨터의 Michael Dell은 온라인 주문을 받아 몇시간 내로 컴퓨터를 조립해서 요청한 사양에 맞게 당일에 바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재고를 줄이고 현금유동성을 극대화한 21세기 유통의 혁명가...
"사람을 만날 때, 세가지를 살핍니다. 우선 자신의 업무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파악합니다. 두번째로 건전한 사람인가를 봅니다. 균형잡힌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정상적인 사람인지 또는 지역사회를 염려할 줄 아는 사람인지를 파악합니다. 누군가 내게 ‘이 사람이야 말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추천하더라도 알고보면 단지 일중독자일 수 있습니다. 자기 생활이라곤 없는 이런 사람은 궁극적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나는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직원들로 가득 찬 회사를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다. 세번째로 이들이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진정한 책임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알아봅니다.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를 진정 염려하는지 파악합니다. 이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11. Walmart CEO H.Lee Scott
"경영체제 전환을 위해 도출한 방법은 파트너쉽이었습니다. 이는 누군가 사무실로 들어와 ‘오늘 우리는 이 작업을 할겁니다.’라고 통보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이는 ‘여기 우리가 고려중인 사안이 있습니다. 여기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들이 있습니다. 이 중 무엇을 달성하고 싶으십니까? 어떤 것이 당신 마음에 드십니까?’라고 제안하고 토론하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12. Dell 컴퓨터의 Michael Dell은 온라인 주문을 받아 몇시간 내로 컴퓨터를 조립해서 요청한 사양에 맞게 당일에 바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재고를 줄이고 현금유동성을 극대화한 21세기 유통의 혁명가...
거의 10년이라는 시간이 이미 흘러버려 적실성은 떨어지지만,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여러 대가들한테서 한수 배운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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